Starnews

'성폭력 의혹' 남경주, 뮤지컬협회 이사장 출마설은 '오보' [스타이슈]

발행:
수정:
김미화 기자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는 뮤지컬인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2012년 시작된 뮤지컬 시상식이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뮤지컬 배우 남경주(63)가 여성 성폭력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한국 뮤지컬협회의 이사장에 출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국 뮤지컬협회 측은 "해당 보도는 오보이며,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12일 한국 뮤지컬협회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배우 남경주가 협회 이사장에 출마했다가 갑작스럽게 불출마하게 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후보자 등록 기간 안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라고 해당 보도가 오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 뮤지컬 협회가 이사장을 모집하며 공고를 낸 가운데, 지난달 말일까지 직접 서류를 제출해야 후보로 등록되는 상황이다. 남경주는 서류 제출 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왜 이처럼 전혀 사실이 아닌 보도가 나왔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남경주가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후보에 있었으나, 불미스러운 일로 갑작스럽게 불출마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그는 지난해 서울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현장을 빠져나와 112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주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했지만,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 남경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공식 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남경주는 한국 뮤지컬 1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뮤지컬 대부'로 불리기도 했다. 1982년 연극 '보이체크'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렌트', '맘마미아',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25년에도 '히든러브', '더 쇼! 신라' 등 여러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마약 집유 중 음주운전' 남태현, 1심 1년 6개월 구형
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 1200만 돌파 이벤트
보이드, 첫 미니앨범 '01'로 데뷔 무대
최예나, 8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성폭력 혐의' 남경주 결국 홍대 교수 '직위해제'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시범경기] 프로야구가 돌아왔다...12일부터 시범경기 시작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