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가 절친한 김숙과 함께 산 제주도 집에서 지분을 뺀 이유를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왜 이제 왔어 기다렸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하룡은 코미디언 후배 송은이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하룡은 "내 마지막 소원이 (송) 은이 결혼식에 가는 거다"라고 했고, 송은이는 "됐고, 글렀다. 포기해라"라고 손사래를 쳤다.
송은이는 김숙과 제주도에 같이 살 집을 샀었다며 "그때 숙이도 저도 일이 없을 무렵인데 숙이는 그때 전원생활을 꿈꿨다. 근데 걔가 은근히 겁이 많고, 혼자서 뭐 하는 걸 못 한다. 그래서 같이 내려가서 봤는데 멋있는 나무에 혹해서 집을 샀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숙이가 갑자기 바빠진 거다. 그래서 제주 집을 떠나게 되면서 고민하는 와중에, 사실 나는 제주 생활에 로망이 없고 호텔에 있고 싶다고 해서 저는 지분을 뺐고, 숙이가 갖고 있던 집이 방치되니까 몇 년 만에 집을 고친다. 그게 tvN에서 방송되는 '예측불가'라는 프로그램"이라며 "그래도 저는 지분을 뺀 데 후회가 없다. 회사 운영하느라 바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현재 운영 중인 매니지먼트에 대해 "시소가 또 보고 봤으면 하는 의미고, 균형을 갖추면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으면 하는 의미다. 1호 연예인은 (신) 봉선이다. 제가 콘텐츠 회사를 하다 보니까 TV 프로그램 제작도 하고, 셀럽파이브를 제작하게 됐다. 그때 우리가 각자 소속사가 다른 곳이었기에 '같이 모이는 건 어떨까?' 해서 시작한 게 지금의 매니지먼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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