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십센치(10CM, 본명 권정열)가 공연을 마쳤음에도 관람료 '전액 환불'을 결정했다.
십센치 측은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싱가포르 공연 티켓 환불에 관한 안내글을 올렸다. '2026 십센치 아시아 투어 <투 십센치 챕터1> 인 싱가포르'(2026 10CM Asia Tour <To 10CM Chapter 1> in Singapore)라는 제목의 콘서트였다.
이날 오후 공연을 끝마쳤는데, 환불을 공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배경에 대해 십센치 측은 "공연 당일 갑작스러운 목 컨디션 자하로 현지 의료진의 진료를 받았다. 공연을 기대하고 찾아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에 따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싱가포르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 본 공연은 전액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십센치 측은 "당사는 이후에도 의료진과 함께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면밀히 확인하며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