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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맘에 안 들죠?" 기싸움 꼬리표 10년만..예원 "'두뇌 서바이벌', 생각도 못해" 감격 [베팅 온 팩트]

발행:
김나라 기자
예원 /사진=웨이브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예원이 '베팅 온 팩트'에 도전하는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OTT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베팅 온 팩트' 팀은 26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연출자 김민종 PD와 출연자 개그맨 장동민, 이용진, 예원, 정치 평론가 진중권 교수, 시사 유튜버 헬마우스, 방송인 정영진, 국민의힘 전 대변인 겸 변호사 강전애, 더물어민주당 소속 전 최고위원 박성민 등이 참석했다.


'베팅 온 팩트'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출연자 8인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리얼리티 뉴스 게임쇼다.


이날 예원은 "처음 '베팅 온 팩트' 섭외가 들어왔을 땐 저한테 이런 프로그램이 들어오리라고는 정말 생각 못했다. 그간 보여준 이미지와는 멀다고 생각했기에, 희망은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기대를 못했다. 그래서 '날 왜? 이분들과?' 계속해서 질문했다"라고 솔직하게 터놓았다.


그러자 장동민은 "작가님 저 마음에 안 들죠?"라며 이제는 하나의 '밈(meme)'이 된 예원의 2015년 기싸움 구설수를 언급,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원은 이내 "가짜뉴스를 진짜 많이 접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게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베팅 온 팩트'가 그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더라. 그래서 생각보다 전문적이지 않아도 괜찮겠다 싶었다. 그리고 여기 모인 분들이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계신지 궁금했다. '베팅 온 팩트'가 아니라면, 어쩌면 제가 사석에서 평생 못 볼 분들이기에 이분들과 대화했을 때 내가 뭘 배울 수 있을까 그런 것도 궁금하여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서바이벌 예능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장동민도 "일단 제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많이 나갔다 보니 출연 자체가 부담이 되는 시점이었다. 근데 '베팅 온 팩트'는 뉴스의 진위 여부를 따지면서, 서바이벌 형식을 띤 것이라 하여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색다른 결의 서바이벌에 의의를 뒀다.


그는 "'베팅 온 팩트'를 꾸준히 시청하신다면 '이런 건 가짜뉴스이구나, 이런 게 진짜뉴스이구나' 진위여부를 따질 수 있는 혜안이 생기실 거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웨이브

김 PD는 "'베팅 온 팩트'는 마냥 진지하지 않고 재밌는 프로그램이다. 사람들이 같은 뉴스를 보면서도 '진짜', '가짜' 다르게 해석하는 걸 보며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뉴스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가진 생각과 배경이 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봤고 섭외도 그 지점에서 출발했다. 그래서 소속 정당이 다른 분들, 연예인 등 사석에선 전혀 만나지 않을 거 같은 분들을 모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팩트를 찾는 과정에서 서로 의심하고 생각하고 조율하며 희로애락이 다 담겼다. 전부 재미 포인트가 되는 동시에, 뜻깊은 메시지로도 전달됐다"라고 내세웠다.


'베팅 온 팩트'는 총 8부작으로 27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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