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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 '문짝남' 비켜라!..박지훈, 임시완 잇는 '작은 거인'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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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임시완, 박지훈 /사진=스타뉴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천만 배우'로서, 임시완의 뒤를 잇는 '작은 거인'으로 거듭났다.


박지훈은 놀랍게도 '롤 모델' 임시완과 '평행 이론'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2024년 10월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개봉 기념 인터뷰 당시 "워너원이라는 좋은 기회로 이름을 알리게 돼서 여전히 가수 이미지가 강한데 임시완 선배님처럼 이름만 들어도 '배우다', '다 잘한다'라는 인정을 받고 싶다. 걸어온 길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느껴진다"라고 밝혔던 터.


이로부터 불과 약 1년 새, 박지훈이 '아이돌 출신 최초' 천만 배우 임시완의 뒤를 잇게 된 것이다. 임시완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이라는 시청률 42%가 넘는 흥행작에 출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첫 상업 영화 '변호인'(2013)으로 단숨에 '천만 배우' 반열에 올라서며 그야말로 '연기돌'의 신화를 썼다.


박지훈 역시 아역 출신이긴 하나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먼저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후, '연기돌'로 승승장구했다. 그 또한 본격 '연기돌' 행보를 걸으며, 일찍이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클래스(Class) 1'(2022)이라는 대표작을 필모그래피에 새긴 것.


무엇보다 박지훈도 상업 영화 데뷔와 동시에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는 경이로운 성과를 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에서 비운의 왕 단종 역할을 맡아 극장가에 신드롬을 일으키더니 기어코 '1000만' 관객을 돌파, 파죽지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9일 기준 '왕사남'은 누적 관객 수 1542만 명을 넘어섰으며 역대 흥행 순위 3위로 올라섰다.


특히 임시완이 '변호인'을 위해 몸무게 49kg까지 극한의 체중 감량을 시도한 것처럼, 박지훈 또한 '왕사남'에 15kg이나 감량하는 투혼을 발휘한 점도 똑 닮았다.


더불어 임시완과 박지훈이 나란히 주목을 끄는 건 안방극장에 불어닥친 190cm 장신 '문짝남'의 대세 흐름마저 뒤흔드는 파급력을 지녔기 때문. 매 작품 혼신을 다하는 연기력으로 그야말로 '작은 거인'의 위엄을 내뿜고 있는 이들이다. 아무리 '문짝남' 배우들이 대세라고 하지만 임시완과 박지훈의 명품 열연에 압도당하지 않을 자, 누가 있을까 싶다.


폼이 오를 대로 오른 박지훈은 오는 5월 OTT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또 한 번 대중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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