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품절남이 됐다. 이민우가 장가가는날, 멤버들이 모두 모여 사진을 찍었지만 신혜성만 빠졌다.
이민우는 29일 서울 한 호텔에서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신화 멤버 전진과 앤디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거미와 자이언티가 불렀다. 결혼식 후 지인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한 키스를 하는 이민우 이아미씨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우는 이아미씨의 허리를 끌어안고 다정한 키스를 하며 남편이자 아빠로서의 인생 2막을 약속했다.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신화 멤버 이민우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 전진, 앤디 등 신화 유부남 멤버들이 아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신화 멤버들이 모두 아내와 함께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에릭 나혜미 부부는 아들도 안고 있었다. 에릭의 아내 나혜미와 앤디의 아내 이은주 아나운서 그리고 전진의 아내 류이서까지 모두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유일한 미혼인 김동완도 함께 했지만 신혜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어 결혼식 중 신화 멤버들이 무대에 모두 올라서 이민우와 이아미씨의 결혼을 축하하는 사진도 게재됐다. 이민우 옆으로 에릭 전진 김동완 앤디가 둘러싸고 있는 가운데 신혜성만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신혜성은 2022년 앤디의 결혼식에도 멤버들과 함께 축가를 부르지 않아 불화설이 휩싸였으나, 추후에 마스크를 쓰고 참석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신혜성은 지난 2024년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형을 받았다.
한편 이민우는 결혼식 전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이아미 씨와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이미 슬하에 두 딸을 둔 아빠가 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지난해 아내 이아미 씨가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7세 딸을 친 양자로 입양했으며, 같은 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2013년 신화 일본 투어 당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1월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로써 이민우는 신화 멤버 중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네 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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