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숙이 'SNL 코리아' 호스트로 나선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미숙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 시즌8 네 번째 호스트로 낙점됐다.
'SNL 코리아'는 스타들과 크루들이 과감하고 파격적인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 쇼다. 지난달 28일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SNL 코리아'는 첫 번째 호스트로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을 내세워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안겼다.
이미숙은 배우 고아성, 송지효에 이은 네 번째 호스트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데뷔 48년 차를 맞은 그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대표하는 배우로, 오랜 시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왔다.
1980년대 영화 '고래사냥', '겨울 나그네' 등을 통해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올랐고, 이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도시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센 언니' 이미지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는 치매 의심 증상을 보이는 김나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이미숙이 'SNL 코리아'에서 크루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 NBC 장수 코미디 프로그램 'SNL'(Saturday Night Live)의 포맷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 tvN에서 첫선을 보인 뒤 2017년 시즌9을 끝으로 막을 내렸고, 2021년부터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로 리부트돼 공개되고 있다. 신동엽, 안영미, 정상훈, 정성호, 이수지, 김민교, 정이랑, 김원훈, 지예은 등이 크루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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