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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채널(8일)]KBS 두번째 프러포즈 등

[강추! 이 채널(8일)]KBS 두번째 프러포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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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프러포즈(KBS 2TV 오후 9시50분)첫회. 생애 첫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미영(오연수)은 딸 꽃비와 단비를 데리고 이사를 한다. 하지만 이삿짐을 나르던 경수(오지호)가 실수로 장롱에 흠집을 내면서 미영과 경수는 옥신각신한다. 그 순간 아파트 옥상 난간에 서서 미영의 앞집에 사는 한 남자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구경꾼들이 몰리고 때마침 수많은 군중사이를 헤집고 들어서는 미영의 남편 민석(김영호 분). 민석은 고PD(최란)의 전화를 받고 나이트클럽으로 나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연정(허영란)을 또다시 만난다.


KBS 환경스페셜 (KBS 1TV 오후 10시)인간을 공격하는 일터의 충격적인 직업병을 집중 조명한다. 단순 반복업무가 늘면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과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뇌심혈관 등 각종 직업병에 노출된 근로자들을 알아본다. 또 모세기관지염을 앓고 있는데도 직업병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억울한 사례도 점검한다. 농민들과 같이 다양한 직업병에 시달리고 있지만 실태 파악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직업병의 사각지대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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