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전트빌' iTV 오후 10시50분
데이빗은 TV 시트콤 '플레전트빌'의 애청자다. 어느 날 데이빗이 여동생 제니퍼와 TV채널을 두고 다투다 리모컨이 박살난 순간, 갑자기 수리공 할아버지가 나타나 새 리모컨을 건네준다. 그 리모컨을 작동시키던 데이빗과 제니퍼는 TV속 흑백세상 '플레전트빌'로 빨려들어간다. 이들은 피부까지도 흑백으로 변해버린 사실에 기가 막혀 한다. 그러나 늘 동경하던 파라다이스에 오게 된 데이빗은 한편으로는 '플레전트빌'에 온 것을 기뻐한다.
'세계의 불가사의' iTV 오후 10시5분
'지상최대의 미스터리'. '세계의 불가사의' 시리즈의 완결판. 지상 최대의 미스터리를 총집합했다.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을 바탕으로 고대 스핑크스의 미스터리에 도전한 사람들은, 아틀란티스 대륙이 과거에 실제로 존재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류의 문명사는 다시 씌어져야 하는 것일까? 전설 속의 존재 '늑대인간'이 현대에도 있다고 한다. 늑대인간과, 그를 정상으로 되돌린 엑소시스트를 만나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