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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시상식 틈새속 또 최고기록..27.3%

'해신', 시상식 틈새속 또 최고기록..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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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신'이 연말 시상식 틈새 속에 다시 한번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29일 2회 연속 방송된 '해신'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1회 27.3%, 12회 24.8%의 시청률을 보였다. 23일 24.2%를 보였던 것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또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11회 26.8%, 12회 25.3%를 보여 역시 지난주 23일 25%로 나타났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29일은 연말인 만큼 각 방송사마다 시상식이 넘쳐 다수의 '해신' 고정팬들은 '해신'의 시청률을 염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히려 타사의 수목극이 결방된 것이 '기회'일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었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후자의 예견이 맞아 떨어졌다. 검투노예가 된 궁복(최수종)의 액션신과 더불어 정화(수애)와의 애절한 로맨스가 교차되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 궁복을 구하는 염장(송일국)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재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는데 한몫했다.


한편 '해신'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요대전'은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부 14.4%, 2부 16.8%의 시청률을 보였고,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1부 16.1%, 2부 18.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후반부에 발표되는 시상자를 확인하기 위해 2부의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오후 10시대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은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1.9%,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13.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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