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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원빈 조기제대 여부에 관심집중

日언론, 원빈 조기제대 여부에 관심집중

발행 :

유순호 기자
사진

일본의 유력 신문들이 군복무중인 한류스타 원빈의 조기 제대 여부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스포츠니폰, 니칸스포츠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30일 오후 국내 언론에서 보도한 원빈의 무릎수술과 조기전역 가능성을 일제히 인용 보도했다.


이들 신문은 "한국 육군 최전방 부대에서 근무중인 인기 배우 원빈이 무릎 인대 수술을 받아 6월에 전역 여부에 대한 심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원빈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남북 군사 경계선 부근의 경비를 담당하는 부대에 자원 복무하고 있으며, 입대 전부터 나빴던 무릎 인대 상태가 다시 악화돼 수술을 받고 치료중이다"고 상세히 보도했다.


또 상태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전역할 가능성이 있다는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원빈의 향후 진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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