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1> 현충일인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대 삼성' 경기에서 선수들과 관중들이 호국영령들을 기리기위해 묵념을 하고 있다. 현충일을 맞아 LG와 삼성 응원단은 이날 하루 응원을 하지 않기로 했단다.

<사진 2> 여성시구자중 굽이 높은 구두와 미니스커트 등 야구팬들의 미간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배슬기가 시구자로서 깔끔한 복장으로 마운드에 오르자 야구팬들 우뢰 같은 박수로 환영하고 배슬기는 기쁜 마음으로 손을 흔들며 화답을 하는데..(최근 야구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연예인 1위가 배슬기란다)

<사진 3> 그러나, 시구를 앞두고 긴장한 배슬기. 글러브도 꽉 끼고 모자도 고쳐쓰면서 전의를 불태운다!

<사진 4> 투수로 변신한 배슬기, 와인드 업! 연습을 좀 한 듯한 유연한 투구폼에 관중들, 박수 저절로 나오고....

<사진 5> LG포수 조인성에게 시구한 공을 선물을 받고, 가수에서 연기자로 이번엔 투수로 변신한 배슬기, 다음에는 어떤 변신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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