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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야 간다' 4일 종영.. 19.8% '유종의 미'

'나도야 간다' 4일 종영.. 19.8% '유종의 미'

발행 :

이규창 기자
사진

SBS 금요드라마 '나도야 간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경호)가 4일 21회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나도야 간다'의 20회, 21회는 각각 전국 기준 11.8%와 1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서는 11.8%와 19.6%로 나타났다.


감자탕집을 운영하는 미혼모 행숙(김미숙 분) 등 세 자매와 그들의 가족사를 그린 '나도야 간다'는 지난 5월19일 첫 방송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고, 이날 20%에 가까운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행숙과 현수(정보석 분)이 결혼하고, 경숙(정선경 분)과 정완(오대규 분)이 임신을 계기로 문제를 해결하고 가정을 꾸리고, 상민(김정현 분)과 이혼한 효숙(유서진 분)이 새로운 사랑을 가꾸는 내용이 전개돼,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


한편 오는 11일에는 김지영 김유석 박상민 왕빛나 등이 주연하는 '내사랑 못난이'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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