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송일국이 전도연 황정민을 이겼다.
추석연휴를 맞아 KBS MBC SBS 지상파방송 3사가 준비한 특선 TV영화 1라운드 대결에서 손예진 송일국 주연의 '작업의 정석'(SBS)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50분부터 SBS를 통해 방송된 '작업의 정석'은 16.1%로 이날 방송된 특선영화 중 1위를 차지했다.
전도연 황정민 주연의 '너는 내 운명'(KBS2)은 10.4%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은경 주연의 '조폭마누라2'(SBS)가 6.8%, 성룡 주연의 '상하이나이츠'(MBC)가 5.7%, '80일간의 세계일주'(MBC)가 3.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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