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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열애 덕분? '놀러와' '섹션TV 연예통신' 시청률 급등

유재석 열애 덕분? '놀러와' '섹션TV 연예통신' 시청률 급등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유재석의 열애 때문일까? 가을 개편을 맞아 시간대를 옮긴 뒤 한 자리대로 시청률이 하락했던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놀러와'가 시청률이 급등했다.


시청률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24일 '섹션TV연예통신'과 '놀러와'는 각각 11.0%와 12.5%를 기록했다. '섹션TV연예통신'과 '놀러와'는 개편 이전에는 10%이상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달 초 개편으로 시간대를 옮긴 뒤 고전을 한자리대로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고전을 면하지 못했다.


수요일 오후 11시대에서 금요일 오후 10시대로 시간을 옮긴 '섹션TV연예통신'은 이날 시간대를 옮긴 뒤 처음으로 두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후 10시에서 1시간 늦춰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 '놀러와'도 개편 뒤 처음으로 10%대를 돌파했다.


이는 최근 공개적으로 열애 소식을 밝힌 유재석에 대한 관심 때문으로 분석된다. '놀러와'의 MC가 유재석일 뿐더러 그의 고백 모습이 '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놀러와'와 '섹션TV연예통신' 게시판에 유재석의 열애에 대한 축하의 글을 많이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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