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는 물보다 진하다'
남매 연기자 톱스타 하지원(오른쪽)과 신예 전태수가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끈다.
전태수는 최근 최근 신인가수 투썸의 디지털싱글 타이틀곡 '잘지내나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하지원의 남동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예. 하지원과 눈빛은 물론, 속눈썹이 길고 가늘게 자리잡은 쌍꺼풀까지 닮았다.
더욱이 전태수는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는 말투까지 하지원과 닮은꼴이다.
전태수와 하지원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고. 전태수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적부터 누나와 내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태수는 하지원보다 5살 어린 84년생으로 3녀 1남 중 막내.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으며, 180cm의 키에 태권도와 유도 유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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