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한한 한국계 혼혈 모델 우르슐라 메이스가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한국인 배우로 역시 혼혈 스타인 다니엘 헤니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우르슐라 메이스는 12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알고 있는 한국 배우로 다니엘 헤니와 김윤진을 꼽았다.
그는 "한국 방송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어머니가 보는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곤 한다"며 "다니엘 헤니를 알고 있고, 미국에서 활동 중인 김윤진에 대해서도 안다"고 설명했다.
우르슐라 메이스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외모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소신을 함께 전했다.
그는 "외모가 너무 출중한 사람은 상처를 줄 수도 있어 별로다. 마음이 아름다우면 외모도 아름답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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