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송일국, "결혼은 아직"

사랑에 빠진 톱스타 송일국(35)이 앞으로도 작품에 매진할 예정이다.

현재 5살 연하의 사법연수원생 A씨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송일국은 지난 6일 종영된 MBC 창사 4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주몽'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한류 톱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주몽'을 마무리한 송일국은 올해 이 같은 여세를 몰아 힘찬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때문에 송일국이 현재 사랑에 빠졌지만, 결혼을 짐작한다는 것은 아직 이른 얘기.

더욱이 송일국 뿐 아니라 A씨 역시 앞으로 사법연수원에서 또한차례 시험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이 현재 서로를 향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호감의 만남을 이어간다고 해도 서로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가득해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이른 감이 있다고 두 사람은 말한다.

실제로 송일국측은 14일 "송일국이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올해도 작품 활동에만 매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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