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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희' 29.3%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

'봉달희' 29.3%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SBS 수목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가 마지막 방송에서 29.3%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외과의사 봉달희'는 29.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로는 30.1%로 30%를 돌파했다.


이는 '외과의사 봉달희'가 첫 방송을 시작한 뒤 기록한 최고시청률. 지난 8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7.5%를 1.8%포인트 경신했다.


심장병력이 잇는 지방의대 출신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차의 이야기를 그린 '외과의사 봉달희'는 실감나는 메디컬 드라마이자 성장 드라마, 멜로드라마로서 20%를 훌쩍 뛰어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 18회 방송에서는 4년차가 된 주인공 봉달희(이요원 분)이 1년차 후배들을 이끌고 기운차게 걸어가는 모습으로 극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함께 종영한 KBS2 '달자의 봄'은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역시 마지막회였던 MBC '궁S'는 4.6%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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