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가수 태사비애(사진)를 둘러싼 열애설로 태사비애와 개그맨 오지헌, 채경선이 동시에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태사비애(본명 박희경)은 개그맨 오지헌과 난데없는 열애설에 휘말렸고 이후 신인개그맨 채경선이 태사비애의 실제 연인으로 밝혀지면서 세 사람 모두가 인터넷 검색순위 상위에 올랐다.
20일 태사비애와 오지헌이 연인 사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오지헌은 "태사비애는 내 친구의 애인"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실제 태사비애의 연인은 신인개그맨 채경선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80년생인 채경선은 한서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KBS 공채개그맨 18기로 데뷔한 신인 개그맨이다. '개그콘서트'의 원투차차차' 춤 선생으로 분해 변기수와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춤추는 모습이 동영상을 통해 알려진 일명 '시계녀'와 '시계녀 동영상'이 검색순위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