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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19禁 버라이어티 쇼 MC 발탁

고명환, 19禁 버라이어티 쇼 MC 발탁

발행 :

유순호 기자
사진

개그맨 고명환 전환규 김완기 등 개그계 단짝 3인방이 MBC '개그야'의 인기를 등에 업고 오락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이들은 케이블채널 YTN스타가 봄 개편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무조건 기준! 그 속이 알고 싶다'의 진행을 맡는다.


'무조건 기준! 그 속이 알고 싶다'는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각종 모호한 사항들에 대해 기준을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발한 상상을 통한 엉뚱한 실험으로 기준을 제시한다.


'호기심 천국' '스펀지' 등으로 이어져 온 실험을 통한 궁금증 해결 프로그램의 성인 판이라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늘씬한 몸매라는 뜻의 이른바 '착한 몸매'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실험을 통해 해결하는 등의 형식으로 구성된다.


'무조건 기준! 그 속이 알고 싶다'은 시사 프로그램의 기본 틀을 차용해 고명환이 앵커로 전환규와 김완기가 기자로 등장해 취재 경쟁을 벌인다.


고명환 전환규 김완기는 '개그야'의 인기 코너 '킬리만자로의 걔' '아마데우스' 등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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