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라이언, 여복 터졌다

'파란'의 리더 라이언이 여복이 터졌다.

라이언은 방송중인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헬로 애기씨'에서 두 명의 여자로부터 구애를 한몸은 받는 '행복한 남자'를 연기한다.

라이언은 앞으로 전개 될 드라마에서 연미주와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 장영란으로부터 사랑의 화살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라이언은 "두 여자분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게 됐다"고 웃으며 말한 뒤 "그동안 출연분량이 작았지만 앞으로 더 많이 등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작품을 통해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라이언은 이 드라마의 캐스팅 당시 한 아침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제의를 받았지만, '헬로 애기씨'의 출연을 위해 주인공을 마다할 정도로 이 드라마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한편, 라이언은 트로트 신인가수 서지우의 타이틀 곡 '바짝'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라이언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연상의 여자를 사랑하는 '연하남'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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