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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걸식스' '쾌남시대' 유종의 미

'여걸식스' '쾌남시대' 유종의 미

발행 :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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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맞은 '여걸식스'와 '쾌남시대'가 11.3%의 시청률을 보이며 유종이 미를 거뒀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1.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주 전 시청률 10.4%보다 0.9%포인트가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간 '해피선데이'의 간판 코너로 인기를 모았던 '여걸식스'와 중견 남자 탤런트들이 대거 출연했던 '쾌남시대'가 동시에 종영했다.


MC 김제동 강수정을 비롯한 '쾌남시대' 출연진들이 담담하게 화이팅을 외치며 코너의 끝을 마무리한 반면 정선희 조혜련 현영 정선경 이소연 전혜빈 등이 출연한 '여걸식스'의 마지막은 눈물바다를 이뤄 대조를 보였다.


두 코너의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부터는 강호동이 메인MC를 맡은 새 코너 '준비됐어요'와 박경림 현영 채연 등이 출연하는 여성 버라이어티쇼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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