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켠과 클릭비의 김태형 등이 국방홍보지원반원(연예사병) 대열에 합류했다.
국방홍보원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방홍보지원반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이켠(본명 양상모)과 김태형 등 7명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켠과 김태형 외에 플라워의 멤버 전인혁과 탤런트 이주석 등도 합격자 명단에 포함돼 앞으로 국방홍보지원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국방홍보지원반원으로 선발된 이들은 국군방송 등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국방 관련 정책, 각급 부대의 장병 활동상을 홍보하는 것이 이들의 임무다.
현재 배우 지성 서동원, 가수 김범수 문희준 등이 국방홍보지원반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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