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내한한 다미아니 사장에게 직접 제의받아

배우 하지원이 세계적인 명품 보석 브랜드 '다미아니'의 사장으로부터 직접 아시아 모델 제의를 받았다.
하지원은 21일 '다미아니'의 한국 진출을 위해 내한한 '다미아니' 사장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만나 식사를 했다. 이 자리는 '다미아니' 사장이 아시아 모델로 하지원을 캐스팅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해 성사됐다.
하지원은 이 자리에서 '다미아니' 사장으로부터 자신이 차고 있던 시계를 선물받으며 직접 모델 제의를 받았다. 또한 이탈리아 본사 초청과 함께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할 때 상품 협찬 제의를 받았다.
하지원의 한 측근은 "'다미아니'는 이탈리아에서는 소피아 로렌이, 미국에서는 샤론 스톤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원이 조만간 한국 지점 설립과 함께 아시아 모델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6일 일본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여는 하지원은 24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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