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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조원석, 유정현과 '입씨름'

최국-조원석, 유정현과 '입씨름'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개그콤비 최국과 조원석이 유정현과 '입씨름'을 벌였다.


두 사람은 최근 유정현이 진행을 맡고 있는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임하며 유정현과 입담 겨루기를 했다.


조원석과 최국의 유행어는 'MC계의 쓰레기’, 이들은 MC를 맡고 있는 유정현이 그들의 유행어를 따라하자, 처음에는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 하면 안 웃길 수 있는데 상당히 흡사하다"며 감탄했다.


조원석, 최국이 'MC계의 쓰레기'라는 유행어를 남발하자 유정현이 발끈해 "나는 SBS 공채 3기"라며서 "SBS 개그맨 6,7기 출신인 최국과 조원석의 선배"라고 강조했다.


이에 최국은 유정현에게 "프리랜서잖아요!"라고 응수했고 유정현은 "너희도 딴 데서 하잖아!"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는 채연, 이상인, Sei, 김상배, 김연숙, 김범룡, 박진광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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