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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공개수배', 시청자 제보로 용의자 또 검거

'특명공개수배', 시청자 제보로 용의자 또 검거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KBS 2TV '특명 공개수배'에서 방송된 사기 사건 용의자가 시청자의 제보로 검거됐다.


지난 5월 24일 방송된 인천 재래시장 사기사건이 방송된 이후 사기사건 용의자에 대한 전화와 문자 메시지,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제보가 접수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욱이 지난 14일 용의자가 있는 곳을 알고 있다는 결정적인 제보가 접수됐고, 15일 오전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용의자가 검거됐다.


'특명 공개수배'를 통해 검거된 용의자는 이번이 두번째. 지난달 31일에는 대형 마트에서 금고를 털어 1억여 원을 훔쳐 달아난 사건의 용의자가 시청자의 제보로 경남 김해에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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