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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모양처', 마지막회 앞두고 시청률 급상승

'신현모양처', 마지막회 앞두고 시청률 급상승

발행 :

김수진 기자
홍봉진 인턴기자 hongga@
홍봉진 인턴기자 hongga@

방송중인 MBC 월화미니시리즈 '신 현모양처'(연출 이재원)가 마지막 회를 눈앞에 두고 시청률이 급상승해 눈길을 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신 현모양처'는 전국 일일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이는 그동안 한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해 오던 '신 현모양처'의 시청률이 급상승 곡선을 그린 것으로 SBS '내남자의 여자'의 종영이 지배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신현모양처'는 이 시대의 진정한 현모양처는 무엇인가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경쾌한 코믹 불륜 드라마. 방송초반 김호진과 강성연이 10년만에 다시 만나 부부로 연기호흡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던 김수현 작가의 불륜드라마 '내남자의 여자'를 만나 시청률에서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26일 마지막 10회 방송분 만을 남겨 놓고 있는 '신현모양처'에 대한 결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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