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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부자' 방미, 교제남 뉴욕에?

'200억 부자' 방미, 교제남 뉴욕에?

발행 :

김수진 기자
200억원대 부동산 부자가 된 가수 방미. 
사진제공=우먼센스
200억원대 부동산 부자가 된 가수 방미. 사진제공=우먼센스

200억대 부동산 재벌이 된 가수 방미가 방송에서 이성교제와 관련해 알쏭달쏭한 대답으로 눈길을 끈다.


방미는 5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어린시절 가정에 소홀했던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던 중 교제중인 남자에 대해 밝혔다.


방미는 이날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제작진이 "만나고 있는 남자가 뉴욕에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자세한 얘기는 1년 뒤에 공개하겠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그는 "유년 시절 가정에 소홀했던 아버지 때문에 어렵게 지냈다. 무능력한 아버지를 보고 강한 의지를 키웠고,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해 남자를 거느리고 싶은 심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방미는 또 이날 방송에서 "남자분들이 나를 힘들어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나는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겠다는 생각이 별로없다. 그건 내 개인적인 사생활이라서 굳이 알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방미는 이날 방송에서 미국생활 당시의 지출내역을 적어 둔 가계부도 공개했다.


한편, 방미는 전성기때와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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