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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오늘(13일) 막내린다

'하이킥' 오늘(13일) 막내린다

발행 :

윤여수 기자
사진


인기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13일 167회분을 끝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해 11월6일 첫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극본 송재정 외ㆍ연출 김병욱)은 13일 마지막 방송에서 이순재, 나문희, 정준하, 박해미, 최민용, 정일우, 김혜성 등 가족들의 1년 뒤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들은 각자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서며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고 민용, 신지, 민정, 윤호는 서로의 관계에 여운을 남긴다.


12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거침없이 하이킥!'은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의 김병욱 PD가 연출을 맡아 시트콤의 새로운 전범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7.4%(TNS미디어코리아 집계)의 시청률로 시작해 지난 2월23일 24.2%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또 연기자들은 '야동순재', '까칠민용', '꽈당민정' 등의 별칭을 얻으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테마별 하이라이트, 촬영 현장 인터뷰, '거침없이 하이킥'이 남긴 것들, NG 모음과 미공개 영상 등을 담은 '거침없이 하이킥 클로즈업 스페셜'을 방송한다.


후속으로 신구와 김을동 등이 출연하는 일일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을 오는 23일부터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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