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 공유 주연의 MBC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월요일과 화요일 밤 시간대 최강의 드라마로 자리를 굳히며 2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커피프린스 1호점'(연출 이윤정)은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전국 일일 시청률 19.3%(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의 시청률 15.5%를 가볍게 제치며 20%대를 육박하는 수치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펼쳐치는 꿈과 사랑 이야기. 지난 16일 방송 말미에 윤은혜가 이선균과 미술전시회에 가기 위해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와 극적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의 조사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은 전국 일일 시청률 2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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