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폭소클럽2'가 최근 결혼발표한 탤런트 안재환과 개그우먼 정선희 사이에서 태어날 2세의 사진을 3일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의 '솔로 브레이크'에 출연중인 '석호피그' 유민상은 사전 녹화에서 정선희의 눈과 입에 안재환의 코를 합성한 아이의 사진을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코너는 형을 구하러 감옥에 들어간 '석호필'과 달리 29년 째 솔로 감옥 안에 갇혀 탈출을 바라고 바라며 커플들 훼방 놓기를 솔로들에게 알리는 형식이다. 매 회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커플 훼방 놓기 방법을 팔, 배, 등에 적어놓은 문신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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