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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이윤미 "2세는 내년쯤..임산복 패션도 만든다"

'사장님' 이윤미 "2세는 내년쯤..임산복 패션도 만든다"

발행 :

김수진 기자
지난 7월 오픈한 이윤미의 '코코넛 아일랜드' 화보 사진 제공=코코넛아일랜드
지난 7월 오픈한 이윤미의 '코코넛 아일랜드' 화보 사진 제공=코코넛아일랜드

최근 패션몰 '코코넛아일랜드'를 운영 중인 탤런트 이윤미가 모든 상품의 '이윤미 화'를 선언했다.


이윤미는 11일 "가을ㆍ겨울 신상품을 모두 디자인해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가격 경쟁력 등을 강화할 예정으로 보다 싼 가격에 좀 더 다양한 치수의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빠르면 8월 말께 선보일 가을 상품 디자인을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또 "이번에는 정장을 처음으로 공개하게 될 것이다. 이 역시 아이와 어른이 다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이이다"고 말했다.


주영훈의 부인인 이윤미는 "내가 임신을 하게 되면 임산복도 만들 예정이다. 임신 계획은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윤미는 매출 규모에 대한 질문에 "아직 오픈한 지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아서 매출액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의상 디자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윤미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금요드라마 '날아오르다'에도 캐스팅돼 의류 사장님과 연기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됐다.


한편 이윤미의 '코코넛 아일랜드'는 지난 7월 오픈 당시 접속자수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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