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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승, 15일 오전 발인..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뤄질 듯

故 김주승, 15일 오전 발인..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뤄질 듯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13일 지병인 췌장암으로 타계한 80년대 톱탤런트 김주승(향년 46)의 발인이 15일 오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전 김주승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한 방송사 PD는 14일 오후 스타뉴스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나 역시 연락을 받고 비보를 접했다"면서 "15일 오전 발인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현재 발인 이후의 절차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김주승은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지인들에게조차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을 정도로 자신의 아픔을 감춰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발인 및 장지 등 역시 비공개로 가족의 뜻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주승이 13일 오후 지병인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연예계는 물론 팬들까지도 충격에 빠져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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