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수목극 정상에 올랐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그동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과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였던 MBC '개와 늑대의 시간'은 축구 중계로 결방됐다.
하지만 MBC에서 생중계한 베이징올림픽 축구예선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전은 17.8%를 기록하며 드라마 못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육신'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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