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개와 늑대의 시간'이 수목극 정상을 탈환하며 박빅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개와 늑대의 시간'은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부터 4회 연속 수목극 정상에 오른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 기록한 14.6%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개와 늑대의 시간'은 민기(정경호 분)의 도움으로 수현(이준기 분)과 지우(남상미 분)가 위기를 모면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KBS 2TV '사육신'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