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는 전국 일일 시청률 24.8%(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3.4%를 경신한 수치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현재 20%대 시청률을 연일 기록하며 KBS 주말극의 강세 계보를 잇고 있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고부간의 갈등을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 김을동,윤여정 등 중견 배우와 이수경, 김지훈, 서영희,이필모 등 젊은 배우가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MBC 주말연속극 '깍두기'는 10.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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