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가 '시청률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는 전국가구시청률 27.3%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9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4.8% 보다 무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초반부터 2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KBS 주말극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고부간의 갈등을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 김을동,윤여정 등 중견 배우와 이수경, 김지훈, 서영희,이필모 등 젊은 배우가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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