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준, 내년 4월 뮤지컬 '대장금'으로 대륙 정벌

배우 원기준이 대륙 정벌에 나선다.

뮤지컬 '대장금'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원기준은 내년 4월 중국 무대에 올려지는 '대장금'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중국에서 모은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를 감안할 때 이번 뮤지컬 역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말, 웨딩마치를 울린 원기준은 현재 신혼의 재미도 반납한 상태. 최근까지 무대에 올려진 뮤지컬 '대장금'의 공연으로 바쁜 샐활을 한 원기준은 최근 SBS 추석특집 드라마 '맛있는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또다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원기준은 아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언제나 신혼 같다는 말로 위안을 삼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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