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YTN스타 손문선 아나운서의 도발적인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YTN스타 '스타투데이'를 진행하며 재기 넘치는 말솜씨를 선보이고 있는 손문선 아나운서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170㎝의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냈다.
손아나운서가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낸 곳은 여성의류를 전문으로 하는 인터넷 쇼핑몰 꼬장쟁이(http://www.ggojangjaeng2.co.kr). 평소 시원시원한 성격에 의리녀로 소문난 손문선 아나운서는 한 지인이 운영하는 이 쇼핑몰에 선뜻 무료로 모델로 나섰다.

'스타투데이'를 진행하면서도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왔던 손문선 아나운서는 개그맨 박준형과 함께 '스타투데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말솜씨로 팬클럽 까지 생겨났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손문선 아나운서는 록밴드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재환과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를 해오고 있다. 방송출연을 계기로 처음 알게 된 두 사람은 올해 들어 급격히 가까워지며,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각자의 부모에게 알리고 좋은 반응을 얻었을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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