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파티걸' 힐튼, "아이 러브 코리아!"..'자선파티' 즐기다

'파티걸' 힐튼, "아이 러브 코리아!"..'자선파티' 즐기다

발행 :

길혜성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아이 러브 코리아!"


'할리우드의 패션 아이콘'이자 파티를 좋아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패리스 힐튼(26)이 서울에서도 클럽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힐튼은 9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유명 자동차 브랜드 BMW 주최로 열린 자선파티에 참석했다. 'BMW meet Paris'란 이름 하에 열린 이날 자선파티에 힐튼은 오후 11시쯤 모습을 드러냈다.


힐튼은 이날 할리우드의 패션 아이콘이란 별칭처럼 가슴선이 시원하게 드러나고 섹시미를 강조한 화려한 원피스 차림으로 파티장에 들어섰다.


힐튼은 파티장에 들어서면서 "아이 러브 코리아!"를 외치며 춤동작을 선사해 참석자들을 들뜨게 했다.


그는 이날 인사에 이어 자선파티에 참여한 팬들과 함께 어울리며 춤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홍봉진 인턴기자
ⓒ사진=홍봉진 인턴기자


또한 이날 자선파티에는 국내 연예계 스타들인 그룹 LPG, 유민, 윤손하, 길건, 한나연 등도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자선파티 수익금 일부는 국내 심장병 환자를 돕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7일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힐튼은 방한 나흘째인 10일 오후에는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자신의 패션 사업 및 연예 활동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11일 오후 출국한다.


ⓒ사진=홍봉진 인턴기자
ⓒ사진=홍봉진 인턴기자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