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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부케받는 김정은 "결혼계획은 아직"

성현아 부케받는 김정은 "결혼계획은 아직"

발행 :

김수진 기자
열애 중인 김정은(왼쪽)과 이서진 ⓒ임성균기자 tjdrbs23@
열애 중인 김정은(왼쪽)과 이서진 ⓒ임성균기자 tjdrbs23@

오는 9일 부산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성현아의 결혼식 부케는 동료배우 김정은에게 안겨질 예정이다.


김정은은 현재 배우 이서진과 공개적으로 연인관계를 인정한 터라 이날 부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김정은의 측근은 8일 "김정은이 부케를 받는 것은 우정의 의미다. 요즘 결혼이 임박하지 않아도 특별한 친구에게 많이들 부케를 주지 않느냐"며 "김정은 역시 결혼이 임박해서 부케를 받는다기보다는 우정을 나눈다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김정은은 최근 황정민 김아중 한지혜 등이 속한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상태. 때문에 내년 초에도 연기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정은의 측근은 "내년 1월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며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다"고 부연했다.


한편, 9일 성현아는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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