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도덕한 밤 문화를 방송한 KBS 2TV 'VJ특공대'가 방송위원회로 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방송위는 15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27조(건전한 생활기풍)을 위반한 'VJ특공대'에 주의를 의결했다.
방송위에 따르면, 'VJ특공대'는 지난해 12월7일 나이트클럽 웨이터들의 일상을 소개한 '야심을 잡아라! 웨이터의 세계' 편에서 나이트클럽에서의 부킹와 원나잇스탠드 등 성인남녀간의 부도덕한 내용을 흥미위주의 화면과 인터뷰로 구성해 방송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