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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시비' 송일국, 오늘 여기자 '맞고소'

'폭행시비' 송일국, 오늘 여기자 '맞고소'

발행 :

길혜성 기자
사진


'여기자 폭행 시비'에 휘말린 탤런트 송일국이 28일 오후 해당 여기자를 형사 맞고소한다.


송일국의 법적 대리인인 이재만 변호사는 28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서류 준비를 끝낸 뒤 오늘(28일) 오후 서울 중앙지검에 해당 여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또 "이번 형사 고소에 이어 예정대로 이번 주 중에 해당 여기자를 상대로 민사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며 "민사 소송에서는 명예훼손에 따른 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송일국 폭행 논란은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게 됐다.


최근 취재 과정에서 송일국으로부터 가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모 월간지 프리랜서 여기자 김모씨는 이미 지난 24일 서울지방검찰청에 송일국을 폭행 혐의로 이미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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