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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23일 퇴원 희망, 주치의는 24일 권유

노홍철 23일 퇴원 희망, 주치의는 24일 권유

발행 :

길혜성 기자
사진


방송인 노홍철(29)이 늦어도 24일에는 퇴원할 전망이다.


노홍철이 현재 입원 중인 서울 신촌 연세 병원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현재 노홍철씨는 23일 퇴원을 희망하고 있고, 주치의는 노홍철씨 측에 하루가 늦은 24일 퇴원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노홍철씨는 하루라도 빨리 방송에 복귀하기 위해 23일 퇴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이라며 "오늘 오후 안으로 주치의 및 노홍철씨 측과 이야기를 나눠 퇴원날짜를 확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홍철은 지난19일 귀가 중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김모씨(28)로부터 구타을 당해 귀가 찢어지고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5주의 부상을 입어 이날 밤부터 서울 신촌 연세병원에 입원 중이다. 노홍철은 21일 갈비뼈 CT 촬영 등 추가 정밀 진단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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