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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3월15일 워커힐서 전통혼례식

송일국, 3월15일 워커힐서 전통혼례식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배우 송일국(37)이 오는 3월 15일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정모(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송일국과 정모씨는 이날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전통혼례로 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당초 3월 1일을 비롯해 여러 날짜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3월 15일로 날짜를 확정짓고 결혼식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송일국과 정 씨는 2월초 동남아시아에서 웨딩촬영을 마친 상태, 이미 결혼에 대한 준비가 하나 둘씩 진행되고 있다.


송일국은 결혼이후 예비신부인 정 씨가 부사지법에 판사로 임용되면서 부산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일부 언론에서 정씨가 부산지법에 임용되자 주말부부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송일국은 정씨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라도 하듯 부산에서 정씨와 신혼을 보내게 될 것이다고 측근은 설명했다.


송일국과 정 씨는 송일국이 MBC '주몽'에 출연한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를 받아 알게된 사이로, 극장데이트, 스키장 데이트, 휴대 단말기 영상 통화 등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속삭이는 데이트를 즐겨왔다.


한편 송일국은 결혼식을 앞두고 인터뷰를 시도하는 프리랜서 여기자 김모씨로부터 폭행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이에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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