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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나 고우나', 추격자는 없다..40%대 1위 고수

'미우나 고우나', 추격자는 없다..40%대 1위 고수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KBS 1TV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가 시청률 1위 독주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미우나 고우나'는 전국 일일시청률 40.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3사 4개 채널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 수치다. 더욱이 이 드라마는 현재 유일한 40%대 기록 드라마로, 지난 2006년 시청률 50%대를 기록하며 방송된 시청률 괴물로 불리던 MBC '주몽'에 이은 '괴물' 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다.


'미우나 고우나'는 첫 사랑 이영은을 버리고 재력을 택하며 유인영과 결혼한 조동혁이 이혼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유인영의 오빠 김지석이 조동혁의 동생인 한지혜와의 사랑이 무르익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김찬우와 에바가 재혼을 결심하면서 아들의 생모인 이자연과의 마찰 등으로 극의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은 이날 21%를 기록했으며, SBS 일일극 '그 여자가 무서워'는 1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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