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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한류스타 대열 합류… 日서 대규모 팬미팅

차태현, 한류스타 대열 합류… 日서 대규모 팬미팅

발행 :

전형화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차태현이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차태현은 24일과 25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1500여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4월 차태현의 일본 공식 팬클럽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차태현이 일본을 찾는 것은 지난해 6월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이후 9개월여 만이다.


차태현의 일본 방문에 현지 언론의 반응도 뜨겁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5일 열리는 기자회견에 후지TV의 '초난강2' '칸타메 디럭스' '하나꼬웨스트' 등 유명 프로그램과 '핫칠리 페이퍼' 등 50여개가 넘는 매체가 취재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일본에 알려진 데 이어 '황태자의 첫사랑' 등 드라마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소속사측의 설명이다.


23일 일본으로 출국하는 차태현은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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