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이 일본 버라이어티에 출연, 일본에서도 'S라인 전도사'로 활약한다.
현영의 소속사 봄날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늘 현영이 니혼TV의 유명 버라이어티 쇼 '오지산즈 11'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지산즈 11'은 일본 전역에 방송되는 니혼TV의 간판 버라이어티 쇼로, 11명의 유명 MC들이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최근 일본내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S라인의 전도사' 현영의 래빗핑거 다이어트를 소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출현이 성사됐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말부터 'S라인 전도사'란 애칭으로 활동한 현영의 일본 내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니혼TV출연 외에도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현영은 16일 오전 출국, 오후 2시께 예정된 '오지산즈 11' 녹화를 마친 뒤 17일에는 매체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현영은 MBC '섹션TV연예통신', KBS 2TV '해피선데이', MBC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여성MC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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