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부작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극본 문희정ㆍ연출 이태곤)은 27일 밤 마지막회인 16회를 방영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이날 19.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이 드라마가 보인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마지막 방송에서는 극 중 송재빈(정준호 분)이 톱스타로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본연의 장동철로 돌아와 이혼녀인 첫사랑 선희(최진실 분)와 마침내 결혼을 하게 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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